G마켓, 태안사태 돕기 봉사활동

 오픈마켓 G마켓은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17일부터 ‘100원의 기적’ 후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G마켓 회원들은 후원쇼핑 페이지에서 100원 동전그림을 클릭하면 그 숫자만큼 100원씩 적립되고, 모인 성금 전액을 회사가 지원할 예정이다. G마켓은 또 녹색연합의 ‘녹색바다지킴이’ 자원봉사단 파견활동을 후원, 지난 15일 1차 봉사단 400여명을 태안 현지로 파견하고 차량·식수·식사 등을 제공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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