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산업의 산역사로 통하는 로버트 루츠(75) GM 부회장은 집에서 충전 가능한 전기차가 등장할 전망인 오는 2010년에 은퇴하겠다는 의향을 비쳤다.
GM의 주력 가정 충전용 전기차 시보레 볼트 세단의 개발을 이끌고 있는 루츠 부회장은 AP통신과의 회견에서 “절대 중요성을 띤 제품이라고 생각되는 볼트가 시장에 나오는 것을 보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GM은 볼트의 출시 일정을 오는 2010년 중으로 잡아놓고 있다.
GM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볼트에 큰 희망을 걸고 있는데 볼트는 가솔린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채 한번 충전으로 40마일(65km)을 달릴 수 있다. GM은 이와함께 볼트의 수소연료 버전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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