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작다고 약한 것은 아니다

 “작다(small)고 약한(week) 것은 아니다.”-통신시장 구도를 ‘2강 1약’으로 규정, LG통신그룹을 약한 기업으로 치부한 것은 잘못된 표현이므로 차라리 ‘2대(big) 1소(small)’로 칭해달라며. 박종응 LG데이콤 사장

 

 “공인전자문서보관소가 바로 그린IT 사업이다.”-기업 문서는 물론이고 개인 자료까지 모든 전자문서를 저장하는 공전소 사업이 활성화되면 종이 사용량이 획기적으로 줄고 환경 오염도 막을 수 있다며. 김송호 스타뱅크 회장

 

 “진정한 웹 검색 서비스가 필요하다.”-구글에 한국 검색 시장을 내주지 않으려면 웹 검색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가 시급하다며. 박근수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한 4년 정도 걸릴 것 같다.”-아직까지는 사이버대학 분야에서 그다지 앞서간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전국 18개 대학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을 활용, 각계 전문기업과 연계해 앞으로 이 분야 선두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박태웅 열린사이버대학교 부총장

 

 “허리띠를 더 졸라매야 한다.”-최근 HP가 매출 및 주가 상승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경비 절감은 HP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더없이 중요하다며. 마크 허드 HP CEO 겸 사장

 

 “아무리 바빠도 책을 손에서 놔 본 적은 없다.”-벤처기업 CEO는 너무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는 질문에 다양한 책을 많이 읽어야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며. 정연홍 다믈멀티미디어 사장

 

 “컨테이너의 블랙박스.”-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화물 통관절차가 강화되면서 항공기의 블랙박스처럼 컨테이너의 반입출 이력과 내용물 정보 등을 담은 첨단 IT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빅버마 사비네트웍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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