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한·중·일 SW기업 뭉쳐야 산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일본 및 중국 기업과 연계해 세계 최대 시장인 한·중·일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한·중·일 FTA가 체결되면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이 형성되며 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3개국의 기업이 연계해야 한다며. 강태헌 큐브리드 사장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의미가 있다.”-정부의 3만개 혁신형중소기업 육성 전략과 관련해서 3만개라는 수를 말하며. 박창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OSMU(원소스멀티유스)는 기발한 발상이 아니다.”-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분야에서 사용하게 되는 것은 치밀한 계획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 확장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며. 신지형 스미스앤모바일 사장

 “제1의 재앙은 지진, 제2의 재앙은 유리다.”-유리를 많이 사용하는 초고층 빌딩이 늘어나면서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김상근 상보 사장

 “인도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인크레더블(incredible)’이다.”-인도는 수천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 세계가 입을 딱 벌릴 만큼 놀랄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다양한 인종과 종교, 풍습 등이 뒤섞이면서 서로를 신뢰하지 않는 이중적 모습을 포함하고 있다며. 기세명 KOTRA 뉴델리무역관장

 “로봇이 우리의 핵심 비즈니스가 될 것이다.”-신형 로봇을 공개한 자리에서 2010년부터 상용화하겠다며. 와타나베 가쓰아키 도요타자동차 사장

 “어리석은 교육자들이 학생들의 위키피디아 사용을 금지한다.”-영국 런던에서 열린 온라인 인포메이션 콘퍼런스에서 위키피디아는 학습의 필수 도구며 학생은 이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지미 웨일스 위키피디아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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