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코닝 흡수합병

삼성코닝정밀유리는 디스플레이 부품ㆍ소재 전문기업"으로의 도약하기 위해 삼성코닝을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으며, 디스플레이 부품ㆍ소재 통합을 통해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합병비율은 1(삼성코닝정밀유리) : 0.0286915(삼성코닝)이다.

한편 삼성코닝정밀유리는 미국 코닝사와의 합작형태는 유지되며 합병전후 지분율의 변화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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