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온아이는 지난 24일 전 임직원이 참여해 ‘사랑 나눔터’ 바자회를 개최, 불우아동 돕기를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가온아이는 지난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한 20여명의 연봉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로 성금을 적립한 데 이어 이번 바자회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함께 12월에 불우아동 돕기 기관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조창제 사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의 시선을 이웃에게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온아이는 앞으로도 바자회 및 봉사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