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 산업계 원로들의 모임인 전자정보인클럽이 23일 서울 대치동 샹제리제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전자정보인의 밤’을 열고, 산업 발전과 후진 양성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서정욱 전 과기부장관을 비롯해 이희종 클럽 초대 회장(전 LG산전 부회장), 임주환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 전완수 ASE그룹 고문(클럽 부회장) 등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서정욱 전 장관은 “국가 중추 산업인 IT산업의 과거·현재를 위해 우리 모두가 열심히 뛰어왔다”며 “이제 미래를 위해서 후배들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클럽은 오는 30일 클럽내 세미나실에서 이희종 초대 회장의 ‘한국 가전산업의 이면사’를 주제로 월례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