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 KISA)은 정보보호 정책 홍보 및 고객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소폭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짐에 따라 정책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왔던 ‘주민번호대체수단(iPIN)’과 ‘보안서버’를 묶어 독립적 팀을 구성하고 기술적 대응을 강조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기능과 업무를 강화했다. 또 정보보호 제품 평가에 원활히 대응하고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정보보호 제품평가 업무의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기관 및 정책 홍보를 전담하는 홍보팀은 실로 승격해 홍보 기능 역할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KISA의 조직은 종전 ‘4단 2센터’에서 ‘1실 4단 2센터’ 체제로 개편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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