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국 LG전자 사장 대한전자공학회 전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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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국 LG전자 사장(CTO)이 대한전자공학회가 주는 2007년 전자대상을 받는다.

 대한전자공학회(회장 정정화 한양대 교수)는 24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학교에서 열라는 추계 학술대회에서 공로가 많은 6명에게 학회상을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자대상으로는 이희국 사장이 선정됐으며 학술상은 강성호 연세대학교 교수와 백흥기 전북대학교 교수가 받는다. 기술상은 송태훈 휴인스 대표, 이성민 엠텍비젼 대표, 최진석 하이닉스반도체 부사장 등이 수상한다.

 학회 측은 이날 학술대회에 일본 전자정보통신학회(IEICE)의 히데요시 토미나가 회장을 초청, 강연을 듣는다. 또 같은 날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학회장 선출 및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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