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도 재산이다. 적극적인 권리보호와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의식이 필요하다.”-개인정보도 개인의 중요한 자산인데 인터넷서비스 등을 이용하기 위해 쉽게 제공하는 사례가 많다며. 황중연 한국정보보진흥원장
“내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이 하는 분야에 뛰어들어서 얼마나, 어떻게 잘하겠나.”-기업이 사업다각화를 한다며 여러 가지 사업아이템을 찾고 있지만 지금 하고 있는 아이템에 집중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장기수 뉴인텍 사장
“사이트 크기나 초기 공급 물량이 중요한 게 아니다.”-광역네트워크(WAN) 가속 솔루션은 업체 간 호환이 되지 않아 공급업체가 교체되는 일이 거의 없어 아무리 작은 입찰이라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며. 정재호 패킷티어코리아 사장
“연어가 고향으로 회귀한 느낌이었다.”-GE가 한국 양문형 냉장고 진출 20주년 기념으로 실시한 구형 냉장고 보상 판매에서 고객이 10년 넘게 사용해온 냉장고를 여전히 잘 쓰고 있어 교환하기 아깝다는 사례를 많이 접했다며. 정연국 GKA인터내셔널 사장
“우리는 전쟁을 선언하고자 한다.”-영화의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 규모가 연간 2000억∼3000억원인데 이는 지난해 영화 산업 적자인 1000억원을 웃도는 수치며 불법복제로 산업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도 감행하겠다며. 이준동 불법복제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장(나우필름 대표)
“모두가 안된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을 찾아보자고 했더니 결국 해내고 말았다.”-국내 전자전문 집합상가 가운데 최초로 멤버십 프로그램과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었던 배경은 대다수 입점 상인과 회사 측이 시장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머리를 맞댄 결실이라며. 박흥수 신도림 테크노마트 사장
“스티븐 스필버그도 블루레이로 영화를 내지 않는가.”-최근 AP통신 인터뷰에서 HD DVD 진영과 차세대 DVD 포맷 경쟁을 놓고 “힘들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말해 구설수에 오른 것을 의식해 심기일전하며. 하워드 스트링어 소니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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