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옛 중앙우체국이 포스트타워로 화려한 변신을 마치고 22일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우정사업본부의 새로운 역사가 될 포스트타워는 알파벳 ‘M’자를 형상화한 독창적 외관과 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재휘 정통부 조달사무소장, 권영수 한국우취연합회장, 양준철 서울체신청장,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 김갑열 GS건설 대표, 윤은기 우정사업본부 고객대표회의 의장, 유승희 의원, 유영환 정통부 장관, 박성범 의원, 정동일 중구청장, 이원희 전국체신노조위원장, 임종환 정통부 공무원노조위원장, 이항구 전국체신노조 서울지방본부 위원장, 김갑용 정통부 공무원노조 서울경인지역본부장, 장복수 서울중앙우체국장(왼쪽부터) 등 참석인사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