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IT서비스 이끌 개척자 1000명 필요

 “IT서비스 산업을 이끌 1000명의 개척자가 필요하다.”-IT강국인 우리나라가 산업발전과 밀접한 IT서비스 산업에서도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글로벌 리딩그룹이 필요하고, 리더 1000명만 확보할 수 있다면 승산 있는 게임이 된다며. 김현수 한국IT서비스학회장

 “SK커뮤니케이션즈는 여전히 진행형이다.”-최근 싸이월드의 위기설에 이렇게 답변하며 어떻게 속도를 낼지 고민 중이라고. 박상준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

 “너무 바빠지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다.”-최근 주요 LCD업체가 차세대 설비투자와 관련한 장비 발주 협상을 잇따라 재개하면서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아 정신이 없다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박수진 AKT 한국지사장

 “유명한 중국집 주방장이 현재 근무하는 중국집을 나와 새로 중국집을 열었다고 원래 중국집이 못하게 하나?”-중소 팹리스 반도체 기업의 인력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려면 대기업에서 1년간 동종 분야 이직 금지 조항이 해소돼야 한다며. 최선호 브로드큐 사장

 “앞으로는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보다 ‘라이트(right) 어답터’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통·방융합 시대에서 얼리 어답터가 초기에 확산에는 중요하지만 실제로 기기와 콘텐츠를 사용하며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은 라이트 어답터라며. 신철 로보트태권브이 사장

 “주요 게임주의 현 주가는 과매도 상태다.”-주요 게임주에 대한 시장의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지만 글로벌 온라인게임 시장에서의 성장잠재력을 고려할 때 경쟁력 있는 한국 온라인게임 업체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

 “킨들은 e북 시장의 아이팟이다.”-전자책 서비스와 전용 단말기 ‘킨들(Kindle)’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성공을 자신하며.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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