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인 철수는 현재 경찰이 되는 것이 자신의 꿈이다. 철수가 말하는 꿈의 역사는 1학년 때는 소방관이었고 2학년 때는 경찰이었다. 3학년 때 육상선수가 돼 학교 대표가 되는 것이었고 4학년 때는 폼나는 경호원이었다. 5학년 때에는 축구선수였다. 이와 같이 대부분 사람들의 꿈은 세월과 함께 변하게 마련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능성과 희망을 가진다. 꿈은 앞으로 나가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즐기며 행복을 느낀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작은 결실을 모아 큰 꿈을 만든다. 꿈은 인생을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든다. 꿈이란 내가 하고 싶은 것. 꿈이란 내가 되고 싶은 것. 꿈이란 아름다운 나의 미래다. 꿈이란 눈감아도 보이는 것이다. 꿈이란 극한적인 상황일수록 더 아름답다. 꿈이란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나만의 그림이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ksk@spc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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