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세상은 다시 평평해지지 않을 것이다"

 “까칠한 정책이 오히려 블로거에게 통했다.”-아무나 가입할 수 없는 티스토리의 정책이 가입자를 늘리는 효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며. 민윤정 다음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 본부장

 “만든 사람이 장단점을 가장 잘 알기 마련이다.”-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캐주얼게임 메이플스토리 제작팀을 영입해 만든 ‘텐비’로 메이플스토리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비치며. 최관호 네오위즈게임즈 사장

 “지금은 두 개의 지구가 있다.”-지금 우리나라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개의 세상이 있는데 아직 한쪽에 국한된 정책이나 제도가 많다며. 윤여순 골든콘넥터산업 사장

 “세상은 절대 다시 평평해지지 않을 것이다.”-3차원(3D) 입체 영상을 감상해 본 사람이 다시 평면에 익숙해질 수 있겠냐며. 김태섭 케이디씨정보통신 회장

 “이제 보안 업계에도 가격 경쟁을 하는 비딩 영업이 아니라 창조적 영업이 필요한 때다.”-최근 중견 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보안 업계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할 때라며.

최해철 인젠 사장

 “이랜드가 온라인 교육 사업을 한다는 것은 오해다.”-이랜드는 프리먼트를 통해 직접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해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온라인 교육 유통사업을 시작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기홍 프리먼트 사장

 “이번 다음과의 제휴는 먼 길을 함께 가기 위한 첫걸음이다.”-옥션이 다음과 손잡고 내년 초부터 다음의 700만여개 카페에 자사 물품 등록 기능을 상용화하기로 한 일은 향후 양사가 공동 추진할 여러 가지 신규 사업의 시작일 뿐이라며. 최문석 옥션 상무

“닌텐도 쇼티지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미국 쇼핑 특수 기간(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을 앞두고 닌텐도 ‘위’ 판매량이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며. 마이클 가르텐버그 주피터 리서치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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