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VoIP와 FMC는 이제 친구다

 “지금까지 인터넷 전화(VoIP)와 유무선 통합(FMC)을 적으로 봐 왔다면 이제부터 친구로 인식하겠다.”-유선전화(PSTN)를 버릴 각오로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최두환 KT 부사장(신사업부문장)

 “인텔과 ARM이 시장에서 거대한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IT제품 시장의 중심이 PC에서 모바일기기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핵심 칩 업체 간 주도권 다툼이 있을 것이라며. 이윤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시스템LSI사업부 상품기획팀 상무

 “국가 에너지위기 시 일본·중국에 갇힐 수밖에 없는 해양수송로가 더 큰 문제다.”-심각한 에너지위기가 닥치면 한국은 중국-대만과 일본 남중국해 열도에 해양 수송이 막힐 수밖에 없는 처지여서 태양광 개발이 더욱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며.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사장

 “유통 분야에서 확보한 경쟁력 뒤에는 정보기술(IT)의 힘이 있다.”-온라인 패션브랜드 해외수입 대행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까지 고객정보 및 재고물량 관리 측면에서 IT의 도움이 컸다며. 김종수 위즈위드 사장

 “소프트웨어는 마약과 같다.”-사용자는 한 번 사용한 제품만 사용하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후발업체의 시장 확대를 어렵게 하고 있다며.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사장

 “중소기업엔 긍정적 측면도 있다.”-우회상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존재하고 있지만 상장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이점도 있다며. 송효순 에코에너지홀딩스 대표

 “브릭스(BRICs)는 소프트웨어 업체에도 신천지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신흥 지역 매출이 3년 전 10억달러에서 2008년 30억달러를 내다볼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며.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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