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대표 이혁병, www.caps.co.kr)가 11월 15일 대입 수능시험일을 맞아 아침 시간 동안 광화문, 안국동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대입 수능시험 수험생을 위한 “수험생 수송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아침 안국역과 광화문역에 배치된 ADT캡스 요원들은 주로 배화여고, 풍문여고, 이화여고, 경복고 일대에 위치한 고사장으로 수험생을 수송했으며,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경운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는 뇌성마비, 청각, 시각 장애 등 중복장애를 가진 수험생들도 ADT캡스의 지원 차량을 이용해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했다.
ADT캡스의 “수험생 SOS 수송 서비스”는 2000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지원 차량을 예년의 30대에서 50대로 대폭 늘려 광화문, 안국동, 정동 등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수험생 수송 서비스를 펼쳤다.
ADT캡스는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는 순찰차량과 전문 요원 지원 등 ADT캡스가 가진 경험과 자산을 활용해 앞으로도 수험생 수송 서비스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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