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미국이 40나노 공정을 못 하게 할 것이다.”-인텔이 중국에서 40나노 공정을 구축할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기술 유출 우려는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40나노는 미국이 못 하게 할 것이며 (현재로선) 중국에 갈 수 없다며.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

 “떡은 떡집에서 사라.”-국내 기업 대부분이 전산실을 소유해야 한다는 발상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는 전문 IT업체에 아웃소싱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면서.

 이경조 한국IBM 부사장

 

  “트랜지스터 개발 40년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다.”-반도체 신소재 하프늄의 개발이 인텔의 차세대 마이크로프로세서 ‘펜린’ 출시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고든 무어 인텔 창업자

 “전사자원관리(ERP) 컨설팅 시장에서 프리랜서의 블랙리스트를 작성, 경계심을 줘야 한다.”-일부 프리랜서가 업무는 대충하면서 ERP 컨설팅 가격을 지나치게 떨어뜨리는 등 시장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있다며.

 장기호 프론티어솔루션 사장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입법 예고한 ‘게임제공업소용 비경품 게임물 심의규정(안)’의 일부 세부기준에 성인용 아케이드게임업계가 큰 불만을 표시한 것을 놓고 현재 업계의 요구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시장 상황을 설명하며.

 전창준 게임물등급위원회 정책지원팀장

 “손익분기점에 턱걸이 했다.”-지스타 2007은 참가업체 수가 적고 부스 판매액이 예상치를 밑돌아 이익은커녕 2년 연속 적자를 걱정했으나 간신히 손익분기점은 맞출 수 있을 것 같다며.

 장성근 지스타조직위원회 홍보팀장

 

 “중소기업과는 1989년부터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것 같다.”-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진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1989년 중소기업중앙회관 건립 당시 시공사였던 현대건설의 대표였던 것을 거론하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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