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에어컨, 환기시스템, 그리고 홈네트워크까지 직접 체험 하세요!
난방 전문기업에서 생활환경 창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은 서울 가산동에 업계 최초로 생활환경 체험관 ‘나비엔 아카데미’를 오픈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오픈한 ‘나비엔 아카데미’는 내년 경동나비엔 창사 30주년을 앞두고 단순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쇼룸과 TEST HOUSE를 동시에 갖춘 공간으로 제작되었다.
서울 가산동 경동나비엔 에너지기술연구소 부지 내 2개층 84㎡(약 26평) 규모로 건축된 나비엔 아카데미는 1층 전시용 쇼룸과 2층 TEST HOUSE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경동나비엔 전시관은 지난 1978년 회사 설립 이후 경동나비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시아 최초 콘덴싱 보일러인 ‘Turbo 보일러’ 제품부터 최고급 신제품 ‘나비엔 뉴콘덴싱on水’까지 대한민국 난방문화를 이끌어온 경동나비엔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보일러 뿐만 아니라 지난해 사명변경과 함께 냉방, 공조, 홈네트워크 부문으로 사업다각화를 선언한 후 출시한 에어컨, 신개념 각방제어 시스템, 환기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까지 생활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관계사인 경동에버런, 경동세라텍의 핵심 부품과 친환경 소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전시용 쇼룸 개념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아카데미’란 개념을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1층 쇼룸에서는 온수시연용 분수에 온수중심 웰빙보일러 ‘나비엔 뉴콘덴싱on水’를 설치, 모니터 및 온도센서를 연결해 소비자들이 온수를 직접 사용하는 동시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뛰어난 온수능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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