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과 한글, 발레리나 강수진, 오토바이와 혼다의 소이치로, 동의보감의 허준,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 디즈니랜드의 월트 디즈니. 이들 위인은 “나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죽어도 좋다. 내가 평생 몸 바쳐 할 일은 이것이다. 나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말을 하며 자신의 일을 찾은 행복한 사람이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 속에서 자신을 단련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간 사람인 것이다.
백성을 위해서 안락함도 포기하는 왕.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사람. 자신의 특기를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사람. 인간의 편의를 위해 자신의 정성을 다해 연구하는 사람. 이들이 성공한 과정이나 일생을 살펴보면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이들이 다른 사람과 구분되는 것은 자신 속에 숨어 있는 보석을 발견한 것이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ksk@spc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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