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벤처 전문기업은 사업 다각화가 아니라 시장 확대에 힘을 쏟아야 한다.”-벤처기업이 시장에서 오래 생존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려면 사업 다각화보다는 특정분야 시장 경쟁력을 키워 글로벌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정도라면서.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사장

 “새로운 미디어가 가져올 수익성을 물으면 침묵으로 답할 수밖에 없다.”-모바일 게임 환경이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확대로 변하고 있지만 수익성은 장담할 수 없다며. 강신혁 엠조이넷 사장

 “국가에서 예산은 많이 나가지만 실제로 개발기업에는 물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공공기관 소프트웨어 발주는 대형 SI업체가 입찰에 들어와 소규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에 하도급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들 개발 업체를 육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유시민 의원(대통합민주신당)

 “논리를 비약하지 말고 본연의 국감에 충실해 달라. 국민이 다 보고 있다.”-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이 이경순 영상물등급위원장 등에게 질의하며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 후보와 숙부 간에 일어났던 옛 소송 이야기를 꺼내 정치 공세를 펼치자. 조배숙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나도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3대 회사의 영화상영관(스크린) 독과점이 가속화할 텐데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느냐는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천영세 의원(민주노동당)의 질문에. 안정숙 영화진흥위원장

 “우리나라 정부의 잇따른 전자정부 수출건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도 기회가 될 것이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과 함께 전자정부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만큼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전자정부 수출건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백수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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