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DB) 정비 업체가 고사 직전에 있다.”-대형 IT 서비스 업체들이 4분기 매출 목표를 최대한 맞추려다 보니 위상에 걸맞지 않는 단순한 행정 정보 DB 구축 사업까지 ‘싹쓸이’하고 있다며. 이상현 KCC정보통신 사장
“이젠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LCD 잔상을 줄여주는 120㎐ 기술을 후발 주자인 대만업체도 속속 개발하면서 한국 LCD업체는 이보다 응답속도가 빠른 새로운 버전으로 기술 리더십을 유지해야 한다며. 석준형 삼성전자 차세대연구소장
“자신의 재능으로 세상을 조금 더 밝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이다.”-사회공헌이란 빈곤층에 대한 물질적인 도움은 물론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각자가 지닌 능력을 십분 발휘할 때 보다 풍요로운 결실을 가져올 수 있다며. 구영배 G마켓 사장
“증언하러 나온 게 아니라 ‘K-2’ 격투기를 하러 나온 것 같다.”-국회 문화관광위원회 KBS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온 윤명식 전 KBS 심의위원의 증언 태도가 불손한 나머지 종합격투기(K-1) 선수를 보는 것 같다며. 정청래 의원(대통합민주신당)
“모든 사용자를 100%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벤처기업의 서비스가 규모를 확장하면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모든 사용자를 만족시키기는 힘든 일이라며. 한정환 플레이톡 대표
“멀쩡한 아버지를 버리고 다른 남자를 애 아버지로 만드는 셈이다.”-온라인게임 ‘열혈강호’는 엠게임이 아버지고 CDC게임즈가 어머니 격인데 다른 협력사를 찾겠다며 신의를 저버린 엠게임에 양사 간 법적 분쟁의 책임이 있다며. 피터 입 CDC게임즈 회장
“중국과 인도 시장에서 매출이 20%씩 늘어 걱정 안 한다.”-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에 따른 신용 경색 우려를 두고.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공정방송 구현은 우리의 영원한 과제다.”-방송이 이념적으로 편향되면 국민 혼란을 야기하기 때문에 선거풍토를 해치고 공명선거에 해가 된다며. 윤명식 전 KBS 심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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