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www.itplus.co.kr)는 고객의 IT 자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은 아이티플러스는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확보한 기술력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한 노하우 및 컨설팅 서비스 경쟁력이 강점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애플리케이션 변경영향분석 솔루션 ‘체인지마이너(ChangeMiner)’, 변경관리 솔루션 ‘체인지플로우(ChangeFlow)’, 데이터품질관리 솔루션 ‘디큐마이너(DQMiner)’, 메타데이타관리 솔루션 ‘메타마이너(MetaMiner)’, 비즈니스룰엔진 ‘BR익스프레스(BRExpress)’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기업의 주요 IT 자산인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IT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가다.
아이티플러스는 올 하반기에 주요 금융 및 대기업 등 다수의 계약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신SW상품대상 수상작인 ‘체인지마이너’는 올해 종합문자열 분석기술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다양한 도입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또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디큐마이너’와 ‘메타마이너’가 SK텔레콤, 기업은행 등에 도입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국내 굴지의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아이티플러스는 최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IT 거버넌스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에 함에 따라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수용 사장은 “최근 솔루션 공급 사례가 크게 증가하면서 아이티플러스의 기술과 컨설팅 서비스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사업을 활발해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