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u시티는 도시와 문화를 함께 수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모델이다.”-제조가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통상이 3만달러 시대를 열었다면 그후를 책임질 u시티는 IT·건설 등과 더불어 문화콘텐츠도 함께 수출할 수 있는 미래 전략사업이라며. 이광철 국회 문화관광위 위원(대통합민주신당)

 “무조건 듣는다. 논쟁한다. 그리고 결정한다.”-본지와 가진 첫 e메일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영 스타일을 이야기하며. 미셸 메이어 프리스케일 CEO

 “디지털 전자 유통시장은 포화가 아니라 무한경쟁일 뿐이다.”-다음달 대형 전자복합 쇼핑몰인 ‘소풍’ 개장을 앞두고 디지털 전자유통 시장에서 수많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할 뿐이지 차별화된 전략만 있다면 승산은 충분하다며. 손석창 이노그룹 회장

 “한국경제연합회가 아닙니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산하인 한국경제연구원을 착각해 줄여서 한경련으로 기재하는 기자들이 종종 있는데 주의를 부탁한다며.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수익모델을 만들어야 한다.”-투자를 유치한 65억원을 어디에 쓸 것이냐는 질문에 UCC 업계의 가장 큰 어려움이 수익모델 부재라고 대답하며. 신동헌 엠군 사장

 “전생에 업보 있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벤처기업 한다고들 말한다.”-벤처기업을 하는 어려움을 말하며. 박은화 에이직뱅크 사장

 “임베디드 솔루션은 강력한 보병보다도 뛰어난 게릴라가 필요한 산업이다.”-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솔루션을 갖춰놓고 공급하는 것보다 요구가 발생했을 때 재빨리 적응해서 만들어줄 수 있는 순발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장덕호 디지털아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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