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완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공학부 교수(34)가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가 주관하는 ‘젊은 연구자 상’ 수상자로 선정돼 내달 29일 미국 워싱톤D.C에서 열리는 IEEE 정보통신분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운영회의에서 상을 받는다.
IEEE 정보통신분과위원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교수 및 연구원 가운데 최근 3년간 학회 및 학술 활동에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3명을 선정해 ‘젊은 연구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 교수는 그동안 무선통신 시스템 전반에 걸쳐 연구를 해왔으며 특히 다중 안테나 통신 시스템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