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시스템(대표 김진영 http://mujinsystem.com)은 호주의 분산서비스거부(DDoS) 방어 전문 장비 기업인 인텔리가드아이티(Intelliguard IT)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무진시스템은 이에 따라 인텔리가드아이티에서 이미 출시한 2G 비트 처리 용량의 DSP2000 제품과 연내 출시 예정인 4G비트 처리 모델, 내년 1사분기 출시 예정인 ATCA 플랫폼의 캐리어급 10G비트 장비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할 수 있는 총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DSP2000은 다른 경쟁사의 DDoS 방어 제품과는 달리 공격 소스 IP 주소를 기반으로 1600만개 이상의 세션 모니터링을 통해 계산된 등급을 기반으로 공격 여부를 판단한다. 이 때문에 공격이 탐지 시 1초 이내에 방어 동작을 수행한다. 시그니처에 기반한 IPS 장비들과는 달리 알려지지 않은 방식의 DDoS 공격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 회사 김진영 사장은 “인텔리가드아이티 제품의 기능 향상 등의 작업을 인텔리가드아이티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한다”며 “한국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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