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한국은 브로드밴드 서비스의 실험실과도 같다.”-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이 인터넷 사용자 수 규모에서는 중국·일본에 뒤지지만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이 66%면서도 모바일 서비스가 발달해 브로드밴드의 거대한 실험실과 마찬가지라며.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추종자 전략은 쓰지 않을 것이다.”-SK텔레콤의 게임 사업은 유무선이 연동된 새로운 형태의 게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조용보 SK텔레콤 게임사업팀장

 “집에서는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11월 상장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주변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이재만 씨모텍 사장

 “외산 솔루션을 가져다 쓰는 것이 글로벌화인 줄 아는 고객사가 많다.”-우리 솔루션을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솔루션의 글로벌화인 줄 알고 해외 시장개척에 노력해 왔는데 이처럼 생각하는 고객이 많은 것을 보니 서운한 느낌이 든다며. 김윤수 네오엠텔 사장

 “가격은 묻지 마라. 기술로만 봐 달라.”-공공 부문 프로젝트에서 소프트웨어를 발주할 때 가격점수는 빼고 기술점수만 반영돼야 한다면서. 강은희 위니텍 사장

 “오디오 기기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이다.”-같은 기기에서 나오는 음향도 듣는 사람의 청력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개인에 맞게 주파수를 조절해줘야 똑같이 들을 수 있다며. 권대훈 크리스틴코리아 사장

 “광대역 통신기술은 매일매일 업무에서 교육·의료 혜택까지 미국인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미 의회에서 인터넷 과세 금지법 연장안 통과에 찬성하며. 월터 매코믹 미 통신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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