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남 엘엔아이소프트 대표이사가 인천광역시가 선정하는 ‘2007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은 인천광역시가 지역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우수한 경영 실적을 거둔 기업들 중 적극적인 시책 사업 참여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엘엔아이소프트는 1997년 창업한 이래로 12년간 인천에서 한 우물을 판 간판 지역 기업 중 하나로 다국어 기반의 언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국내 자동번역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지식 정보 처리 기업이기도 하다.
임종남 대표는 “이번 수상을 단지 칭찬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인천 지역의 IT 산업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