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임용택 교수 윌리엄 존슨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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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임용택 교수(51)가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공업재료 및 가공기술 국제학회’(AMPT)에서 윌리엄 존슨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 상은 소성가공학 분야 세계 석학인 캠브리지대학 윌리엄 존슨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1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는 동경대 산업기술연구소 T. 나카가와 교수를 비롯한 맨체스터공대 V.우드 교수, 임페리얼대학 J.골드스타인 교수 등이 있다.

 임 교수는 공업재료 가공기술 분야에서 그동안 국제 논문 106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연구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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