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모리카와 아키라 현 NHN재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NHN재팬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천양현 대표는 NHN재팬의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에대해 검색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일본법인의 체계적인 경영 환경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리카와 아키라 신임 대표는 소니에서 일하다 2003년 NHN재팬에 입사한 뒤 한게임 사업부장, 총괄담당 이사, COO 등의 직책을 거쳤다. 그는 “일본 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NHN 재팬은 앞으로도 철저한 차별화로 일본 온라인게임업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 일본 최고의 인터넷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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