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공대 대학원생들이 상금을 받고 국제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한다.
주인공은 전남대 BK21 기능성나노신화학소재사업단 소속 대학원생(지도교수 강신영 공대학장·가운데)인 정재연·김동욱·박상민(이상 정밀화학과)·진현호(신화학소재공학과·왼쪽부터)씨 등 4명. 이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열리는 미국 화학회 고무분과(American Chemical Society, Rubber Division)의 국제 학술대회에서 각각 500달러씩의 상금을 받고 학생 콜로키움에서 논문을 발표한다. 이들 학생은 전 세계 고무관련 기업체 및 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2건의 구두발표와 2건의 포스터 발표를 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