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팀 첸 MS차이나 대표가 지난 19일 사의를 표해 장야퀸 부사장을 후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장야퀸 부사장은 MS차이나 연구개발그룹을 이끌었던 인물이며 승진 없이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대신한다.
한편 팀 첸 전임 대표는 미국농구협회(NBA) 중국법인 대표로 영입됐다. 팀 첸은 2003년 MS에 합류 중국 정부의 반 MS 감정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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