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18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노스케스코그가 후원한 ‘2007 신문사랑 NIE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학생·교사·학부모부문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 학생부문 독서신문 만들기 대상에는 이도빈(홈스쿨링), 구민선 외 27명(김천 신일초 5)이 각각 선정됐다.
교사부문 지도교안에서는 대상 없이 라은선(계룡 용남고) 교사가 ‘신문으로 세상을 보고 한자도 배우는 한문과 지도안’으로, 임원자씨가 ‘우리나라 4계절의 자연환경과 특색’이라는 교안으로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일반부문 아이디어 공모에는 김창호(광주 수피아여고) 교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창호 교사는 ‘관심기사 마니아 되기’를 통해 입시정보·일본어·영화·미술·만화·여행·IT·정치 등 다양한 주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했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은 내달 10일 열리며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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