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인구가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면 공개 소프트웨어(SW) 개발 인력도 이 정도는 돼야 한다.”-국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공개 SW 인력을 한·중·일이 함께 키워내 SW 선진국으로 가야 한다며. 고건 공개SW활성화 포럼 의장
“워낙 터프한 바닥(시장)에 뛰어드는 일이라 내게도 남다른 용기가 필요했다.”-지난 1년여간 독자 개발해 온 ‘붐TV’를 12일 공개하면서 수많은 규제와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우리나라 방송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고 이 과정에서 부딪힐 여러 가지 난관도 각오하고 있다며. 노영선 아이퀸즈 사장
“묵묵히 일하는 개발자들의 뒷심이 되어준 전자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정말 축하한다.”-1976년 엔지니어로 LG전자에 입사해 30여년간 세탁기 개발에만 전념해온 가운데 전자신문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오늘날 월풀을 제치는 ‘트롬’의 신화를 이뤄냈다며. 조성진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부사장)
“도큐먼트는 단순히 종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내 조직의 지식 저장소다.”-기존의 프린팅 솔루션 비즈니스가 문서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기능 중심의 사업이었다면 지금은 문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 중심을 지향해야 한다며. 손문생 한국후지제록스 사장
“비즈니스에는 공식이 없더라.”-지난 30년간 박막코팅기술 한 우물만 파며 회사를 경영해 왔지만 급변하는 시장 환경으로 인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없었다며. 김상근 상보 사장
“빵이 오븐 속에서 노릇노릇 익었으니 이제 꺼낼 단계가 됐다.”-방통특위가 11차례에 걸쳐 진행되면서 기구통합법안과 IPTV도입법안 등의 논의가 무르익어 이제는 연내 통과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낼 때라며. 정청래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사업이라는 것이 결국 사람 속에서 이뤄지는 것이다.”-1999년 회사 설립 후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극복해 현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박천석 웨이브일렉트로닉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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