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신임 부회장에 김지욱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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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이사회를 통해 김지욱(43)씨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지욱 부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 및 행정대학원 졸업 후 삼보컴퓨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을 거쳐 미지리서치, XCE 부사장 등 소프트웨어(SW)업계 요직을 두루 거친 IT 전문가다.

 김 부회장은 “최근 오픈소스 SW 증가와 카피레프트 운동 확산으로 SW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변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기 위해 협회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협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업무 체계의 정착 및 역량 강화,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 활동 적극화,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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