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숫자보다는 감성에 더 충실해야 한다.”

 LCD가 잔상제거·색 표현력·명암비 등의 화질측면에서 사람 눈으로는 문제점을 찾을 수 없는 수준까지 올라갔지만 아직도 일부 기업이 성능을 나타내는 숫자(스펙)에 집착하고 있다며. 김상수 삼성전자 LCD 총괄 부사장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모든 기술의 총체이자 국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u시티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u시티 산업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 u시티사업은 IT뿐만 아니라 모든 기술을 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를 구축하자는 것인만큼 법안 마련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CT의 파이를 키우고 나서 게임 등 각 장르를 얘기해야 한다.”-BT·ET·IT·NT·ST·CT의 국가핵심기술 6T 가운데서 CT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작기 때문에 CT에서 게임 연구개발(R&D) 기능을 별도로 분리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최영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본부장

 “u시티 모델은 결국은 u강국의 첫걸음이며 이에 부가가치가 더해질 때 진정한 u강국 대한민국이 건설될 것이다.”-u시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 u시티 사업의 중요성을 설파하면서. 양재수 경기도 정보화보좌관

 “내비게이션 시장은 휘발성이 강하다.”-내비게이션 시장은 기술에 관심이 높기 때문에 조금만 성능이 뛰어나면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 수 있는 시장이라며. 이봉형 카포인트 사장

 “EA(일렉트로닉아츠) 수준의 AI(인공지능)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최근 자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에 인공지능시스템을 적용하도록 지원해 준 전자통신연구원(ETRI)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게임업체 대표로서 어떤 기술이 더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며. 김양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사장

 “힐리오 사업에는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최근의 손실이 SK텔레콤과 합작한 힐리오 때문이 아니냐는 비판에 회사 구조조정은 가속화해도 힐리오 사업은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롤라 허프 어스링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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