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단지혁신클러스터추진단(단장 김영집)은 29일 ‘광주단지 우수 혁신 클러스터인’으로 광통신부품 미니클러스터 이재수 골드텔 사장, 전자부품 미니클러스터 박병윤 달마전자 사장, 금형 미니클러스터 김순곤 천복금형 사장 등 3명을 선정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우수 혁신 클러스터인은 광주추진단의 총 6개 미니 클러스터(LED·광통신부품·광응용·자동차부품·전자부품·금형)의 232명의 회원 중에서 선정됐다.
이 사장은 산·학·연 미니 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현장 조립형 광 커넥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업화해 성공 모델을 창출했다. 박 사장은 미니 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세무 회계상 애로를 해결해 회원사와 사례를 공유했으며, 김 사장은 조선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하이브리드 배터리 사출금형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