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공개SW 확대는 자연스러운 추세"

 “기업은 경제법칙에 따라 최고의 효율을 추구하므로 공개 SW 시장 확대는 자연스러운 추세다.”-기존의 독점적인 기술로는 현대 컴퓨팅 환경이 요구하는 수준을 맞춰가는 데 한계가 있다며.

 김근 레드햇코리아 사장

“주가 띄우려 자가발전하는 사람들 좀 말려줘라.”-소리바다와 콘텐츠 제휴 결렬 이후 삼성전자의 의사와는 달리 혼자서 러브콜을 보내는 콘텐츠 업체가 너무 많다며.

 이경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HD DVD로의 선회는 우리뿐만이 아니라 고객에게도 이익이다.”-파라마운트가 차세대 DVD의 표준 포맷으로 ‘HD DVD’를 선택, 결국 해당 플레이어의 제품가격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브래드 그레이 파라마운트 픽처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3G사업자에 재판매를 의무화하지 않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앙꼬 없는 찐빵’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향후 몇 년 이내로 통신기술이 3G로 넘어가는 것은 주지의 사실인데, 2G사업자에만 재판매 의무를 지게 하는 것은 신규시장을 장악하게 될 일부 사업자의 기득권을 보호해주는 것이라며.

김종남 서울YMCA 간사

“이승엽이 이적했다고 헛스윙 날리면 되겠나.”-프로페셔널의 세계에서는 경쟁사로 이직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거니와 그런 일 때문에 맡은 업무에 의기소침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중길 한국쓰리콤 상무

 “사업이 성공하려면 파트너십과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더라. 대기업의 투자도 파트너십으로 이해하고 손잡아야 한다.”-지난해 말 동부하이텍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이후 성과에 반도체 산업은 이렇게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며.

  홍순양 토마토엘에스아이 사장

“투자 이익보다 발전 가능성에 주목했다.”-최근 몇 개월간 중소기업을 연이어 인수한 배경 때문에 일각에서는 기업 사냥 전문가라는 시각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인수 기업의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것이라며. 온성준 청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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