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전국민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IT 지원 활동에 나섰다.
KT전남본부(본부장 김영권)는 오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을 100일 앞둔 지난 19일부터 개최 결정일인 오는 11월 27일까지 전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유치 기원을 위해 대대적인 IT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IT 홍보활동은 광주·전남지역에 설치된 KT 사내전화 3만2000여대에 유치 기원 통화연결음(링고비즈) ‘사랑합니다. KT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함께하겠습니다’를 등록해 걸려오는 모든 전화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토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전남본부 소속 관내 시·군 단위 40여개의 지사·지점 건물에 유치 기원 홍보 플래카드를 자체 제작해 부착함으로써 대내외적인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
KT전남본부는 오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유치될 경우 국내 IT산업 발전과 함께 첨단 신산업 육성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권 본부장은 “전 국민의 염원이 깃든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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