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KT냐, 공기업 KT냐의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20일 민영화 5주년을 맞아 사내방송으로 전달한 CEO 메시지에서 외형보다는 스스로 판단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집중하자고 독려하며.남중수 KT 사장
“앞으로 초슬림을 표방한 제품이 PC 시장을 이끌 것이다.”-PC 제조사들이 서브노트북PC·UMPC 등 이동성을 강조한 노트북PC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인텔도 사이즈는 줄이고 전력 소비량을 크게 낮춘 프로세서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박성민 인텔코리아 상무
“임직원 모두가 기획팀장이라 생각하고 일하자.”-TV 홈쇼핑 시장 전반이 정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사원 모두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며, 열린 경영의 자세로 이 같은 제안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면서. 하병호 현대홈쇼핑 대표
“애플보다 못한 MS.”-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종소비자의 요구를 읽지 못하고 애플처럼 시장에서 수요를 창출하는 능력도 없이 오로지 ‘윈도’라는 브랜드에 기대어 연명하고 있다며.
롭 안드레 안드레그룹 애널리스트
“팹리스 산업 발전과 순수파운드리의 존재는 불가분 관계임을 실감했다.”-종합반도체업체(IDM)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실제로 팹리스룰 해 보니 순수파운드리가 국내에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든다며.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사장
“테이프 스토리지 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스토리지 시장이 테이프 방식에서 디스크 방식으로 바뀌고 있지만 안정적인 장기 정보보관 수단이 강점인 테이프 스토리지의 기업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며. 신디 그로스맨 IBM 테이프 스토리지 비즈니스 담당 글로벌 부사장
“한류의 저변은 오히려 넓어지고 있다.”-최근 동남아 등지에서 한류 열풍은 사그라졌지만 한류가 미치는 지역은 오히려 넓어져서 드라마 제작사들이 해외 시장을 고려한 대작을 준비 중이라며. 고대화 올리브나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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