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 중기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사업에 40억 출연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의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사업’ 기금으로 40억원을 출연하기로 하고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제도는,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일정 부금을 납입하면 폐업이나 도산시 생활 안정 또는 전업 자금을 지원받는 제도로 내달부터 시행한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오른쪽)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