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온라인게임 제로섬 시대는 끝났다"

 “온라인게임 제로섬 시대는 이제 끝났다.”-온라인게임 신작이 나오면 기존 게임의 이용자를 뺏어가고 새로운 이용자 유입은 극히 미미해 전체 시장 파이는 그대로였던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며. 이재호 엔씨소프트 부사장(CFO)

 “총재는 다수의 편이다.”-9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콜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두 달 연속 올리기로 결정한 이후 투표권을 행사했느냐는 질문에 총재는 주로 다수 편이라고 답하며.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심형래 감독은 기업에 ‘창조적 열정’이라는 힌트를 주고 있다.”-자신의 홈페이지 칼럼에서 영화 ‘디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심형래 감독처럼 기업 경쟁력도 새로운 기회와 가치 창출을 위한 구성원의 창조적 열정에 좌우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

“IT분야에서 한민족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남북정상회담 개최로 관계가 개선되면서 남북이 IT분야 공동 협력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게 되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하드웨어 등 일부 분야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

“나는 승진하러 온 것이 아니다. 새 SW산업 구조를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취임 1주년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단기간 성과보다는 중장기 국내 SW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유영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비디오 게임은 대부분이 성인용이기 때문에 아이를 위한 게임 선택권도 부모에게 있어야 한다.”-폭력성 게임을 제한하는 2005년 주법이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판결에 상고하겠다며.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PDA 시장에 도대체 희망이 안 보인다.”-전분기에 이어 급감세를 보인 2분기 전 세계 PDA 출하량이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라몬 라마스 IDC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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