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고객 변화 못 따라가면 도태"

 “사고는 여름에 난다.”-휴가철에는 물품을 주문한 고객이 구매확인을 소홀히 하고, 이를 틈타 대금을 가로채는 일부 쇼핑몰이 등장하는 시기라며. 조형준 이지스효성 부사장

“지금 인기를 끄는 상품도 고객의 변화와 미래를 따라가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24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 하계포럼 개회사에서 제품 수명이 짧아지고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기업도 그런 변화에 맞춰가야 한다며. 조석래 전경련 회장

“하이닉스반도체는 이제 10년, 30년, 50년 앞을 생각하는 장기계획이 필요한 때다.”-미래 성장 엔진 확보가 하이닉스의 최우선 과제라며.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시스템의 벤치마크테스트는 이제 스펙 경쟁이 아니라 솔루션 경쟁이다.”-최근 진행된 한 통신사의 IPTV용 스토리지 벤치마크에서 규격화된 HW보다는 스토리지 솔루션이 승부를 좌우하는 열쇠였다며. 박성순 글루시스 사장

“톱다운이 중요하지만 톱은 반드시 현장에 있어야 한다.”-매우 멋있는 말을 하는 경영자가 많지만 현장과 밀착되지 않은 경영론은 쓸모없다는 것이 여러 부분에서 증명되고 있다며.

 사카네 마사히로 고마츠그룹 회장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는 컴퓨터와 통신의 종합예술이다.”-제네시스의 다이내믹 콘택트센터는 상담원이나 고객이 특정시간대에 불합리하게 집중되거나 불필요한 인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위재훈 제네시스 한국지사장

“오픈마켓을 비롯한 인터넷 유통시장은 레드오션이 아니다. 치열하게 피 튀기는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비록 오프라인 유통시장은 침체하고 있지만 인터넷 상거래는 매년 급신장을 거듭하면서 지금은 수십조원으로 늘어났고 앞으로도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면서. SK텔레콤 정낙균 커머스사업부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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