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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전세계 30여 개 국에 파견되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유틸리티인 알툴즈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파견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다.
이스트소프트가 지원하는 알툴즈 통합팩은 압축 프로그램 ‘알집’, 이미지 뷰어 ‘알씨’, 음악 플레이어 ‘알송’ 등의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를 모아놓은 패키지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30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정상원 알툴즈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알툴즈 협찬을 계기로 국내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 행사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