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냉장고의 진화는 끝이 없다"

 “냉장고를 냉장고로 보지 말라.”-김치 숙성고처럼 냉장뿐만 아니라 온장·반찬 보관·와인 저장 등 식품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가 아직 미개척지인데다 거실과 주방이 합쳐지는 접점에서 생활가전의 새로운 블루오션 개발이 가능하다며.

 최도철 삼성전자 생활가전개발팀장(전무)

 “차별화된 프리미엄 콘텐츠까지 두루 갖춰 진정한 DMB사업자로 거듭나게 됐다.”-MBC와의 계약으로 지상파 재송신이 가능해짐에 따라 위성DMB 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며.

 서영길 TU미디어 사장

 

 “인터넷 붐이 급격히 사그라들던 때 많은 IT기업이 직원을 대량 해고했지만 자일링스는 직원을 줄이지 않았다. 경영 환경이 나빠져도 직원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자일링스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자일링스의 성장 배경과 특성을 설명하며.

 안흥식 자일링스코리아 지사장

 

 “양쪽 모두 행복한 사례를 만들었다.”-그동안 디지털 음악 시장에서 음악이 무료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권리자와 소비자 양측을 만족시킬 수 없는 비즈니스 모델이 많았는데 싸이월드 배경음악 서비스는 소비자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음악이라는 문화 가치를 향유할 수 있게 됐고 권리자 역시 자신의 음악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시장이라며.

 조규철 유니버설 뮤직 퍼블리싱 대표이사

 

 “이틀 하고도 반나절이 걸릴 게 한 시간으로 줄었다.”-영상회의 시스템 덕택에 최근 일본 출장 일정을 사무실서 한 시간 만에 소화해냈다며.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

 

 “원칙을 말해주세요. 제도가 이랬다저랬다 해서 되겠습니까.”-조달청 등록 기준이 불분명해서 굿소프트웨어(GS) 인증 제품이 제대로 대접을 못받고 있다며.

 이헌수 온컴테크놀로지 상무

 “넥슨은 문화 콘텐츠 선도기업이다.”-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서울캐릭터페어 2007’에 참여해 게임을 통해 확보한 게임 캐릭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문화 콘텐츠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계획이라며.

 민용재 넥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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