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등의 작품으로 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는 화가일 뿐 아니라 조각가·건축가·발명가 등 어느 명칭에도 해당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다. 그는 인체해부를 비롯해 지질학·식물학·입체 기하학 등 거의 모든 과학연구에 관심이 많았다. 그가 남겨놓은 스케치를 보면 증기선·헬리콥터·잠수복·엘리베이터·시계·굴착기·자동차·크레인·다연발 대포 등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많은 물건을 고안해 냈다.
그가 르네상스 시대의 사람임을 감안했을 때 이는 대단한 선견지명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가 이처럼 몇 백년 후를 앞서갈 수 있었던 것은 과학에 심취했었기 때문이다. 과학에 미쳤기에 많은 공부를 했고 시대를 훨씬 앞서는 것들을 생각해낼 수 있었다.
선견지명이란 타고날 때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끝까지 파고들면 가능한 것이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ksk@spc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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