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며 골프를 즐기는 이공계열 대학을 졸업한 50대 경영인.’
12일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가 내놓은 ‘2007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인명록’에 비친 코스닥 상장사 최고경영자(CEO)의 모습이다.
총 1206명의 CEO 중 서울 거주자는 36.6%이고 서울대(19.3%)·연세대(9.8%)·한양대(9.3%) 등을 졸업했다. 이 중 36.3%가 이공계열 출신이며 상경계열도 34.4%에 달했다.
CEO의 취미는 골프(48.2%)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종교는 기독교(14%)·불교(7.6%)·천주교(5.2%) 등의 분포를 보였다.
CEO의 평균 연령은 50.1세로 지난해와 동일했으며 최고령자는 박병헌 대성엘텍 대표(1928년생), 최연소자는 박동혁 어울림정보기술 대표(1977년생)로 조사됐다.
여성 CEO는 지난해 11명에 비해서는 늘어났지만 올해도 14명에 머물러 비중이 매우 낮았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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