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철 KTF 서비스인프라연구소장이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 모빌리티 국제 서밋 2007’에서 세계 각국 이동통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TF의 성공적인 WCDMA 사례’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중국 신식산업부(MII) 3세대 통신 표준인 TD-SCDMA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외국 성공 사례와 경험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국의 4대 이동통신사 및 세계 각국의 이동통신사들이 참석했다.
최병철 상무는 “이번 초청을 통해 글로벌 이통사로의 KTF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다른 나라 WCDMA 사업자들의 기술 및 서비스 교류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