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IBM 아태지역 시스템테크놀로지그룹(STG) 마케팅 디렉터에 박정화 전무가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박정화 전무는 1982년 한국IBM에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로 입사해 e비즈니스 컨설팅 팀장, 아태지역 CRM 컨설팅 담당 임원, 한국IBM 마케팅 총괄 임원 등을 역임했다. 박 전무는 또한 탁월한 리더십과 비즈니스 실적으로 한국IBM 최초의 여성 전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한편 박 전무의 후임 SWG 총괄 임원에는 윤종기 전무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