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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에 열리는 ‘한국전자전’이 내년부터는 봄, 가을로 나뉘어 개최된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시·경상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대구 EXCO에서 ‘2008년 춘계 한국전자전(KES Spring 2008)’을 개최하기로 했다.
전자산업진흥회는 내년 전시회에 삼성·LG·소니·샤프·하이얼 등이 참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OTRA 해외무역관 등을 통한 각국의 유력바이어 초청 △해외로드쇼 개최 △미국·중국의 전자제품 유통 체인의 핵심 구매관계자를 초청행사 등을 통해 해외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