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베트남과의 상생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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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베트남과의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지난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베트남 응예안(Nghe An)에서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로 12년째다. 29일에는 호치민 시립도서관내에 ‘SK텔레콤 문고’ 4호점을 오픈했다.

SK텔레콤은 베트남에서 S폰 사업을 통해 현재 200만명이 넘는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 추진은 물론 세계 시민기업으로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조중래 홍보실장은 “베트남 사회공헌활동은 이미 국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중장기적 사회공헌활동처럼 일시적 지원보다는 자립을 돕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수술을 위해 부모와 상담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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